“이런 사람 당뇨병 조심!” 8가지 유형 분석 1. 이런 사람 당뇨 조심! _ 배가 나온 체형 2. 이런 사람 당뇨 조심! _ 밤늦게까지 자지 않는 사람 규칙적으로 하루 5시간 이하의 수면을 취하는 사람은 7~8시간 자는 사람보다 당뇨병 위험이 두배 높다. 미국 보스턴대학 연구팀이 50세 이상의 지원자 1500명의 수면패턴을 연구하고 포도당 수치를 검사한 결과, 5시간 이하로 자는 사람은 당뇨 위험이 두 배 높았고, 6시간 자는 사람은 당뇨 위험이 60% 높았다. 전문가들은 그 이유를 ‘휴식 부족’ 때문으로 보고 있다. 즉, 수면 부족은 우리 몸에서 자고 일어나는 사이클을 관장하는 생체리듬에 혼란을 가져와 그 위험성을 높인다는 것이다. 영국 카디프 대학(Cardiff University) 심장학과 줄리안 헬콕스(Julian Halcox) 교수는 “반드시 자야 하는 시간에 깨어 있으면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솔(cortisol)의 분비가 증가하는데, 이것이 신체의 에너지 제공을 위한 포도당 발생을 촉진시킨다”고 말했다. 3. 이런 사람 당뇨 조심! _ 난소에 낭종이 있는 사람 다낭성 난소 증후군도 당뇨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난소에서 아주 작은 낭종(cyst)이 자라서 발생하는 것을 말하는데, 대부분 사람들은 이 질병이 당뇨병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은 알지 못한다. 대개 다낭성 난소 증후군을 가진 여성의 10%가 당뇨로 발전한다고 알려져 있는데, 다낭성 난소 증후군도 당뇨병처럼 인슐린 불균형과 관련있기 때문이다. 혈당 조절과 마찬가지로 인슐린은 테스토스테론 호르몬을 만들기 위해 여성의 난소를 자극한다. 혈액 속에 인슐린이 너무 많으면 난소는 여분의 테스토스테론을 생성하고, 이것은 지나친 모발 성장, 여드름, 체중 증가, 우울증 증상을 야기한다. 인슐린수치가 높아지기 시작하면, 난소와 췌장 모두를 손상시켜 여성이 당뇨병에 쉽게 걸리게 된다. 4. 이런 사람 당뇨 조심! _ 코골이가 심한 사람 코골이가 심한 사람은 당뇨병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50%이상 높다. 미국 예일 대학교(Yale University) 연구팀이 기도가 일시적으로 막혀 수면 시 호흡이 중단되는 수면 무호흡증 환자 1200명을 연구한 결과에 따르면, 코골이 문제가 심각할수록 혈당치가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여성보다 남성에서 더 많은 관련이 있었다. 이유는 크게 두 가지다. 수면 무호흡증의 주요 원인 중 하나는 비만인데, 이는 잘 알다시피 당뇨병의 주요인이다. 또 한가지 이유는 기도가 막히면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솔 수치가 증가하는데, 이로 인해 포도당의 수치 또한 높아지기 때문이다.
5. 이런 사람 당뇨 조심! _ 임산부
6. 이런 사람 당뇨 조심! _ 아침을 거르는 사람
7. 이런 사람 당뇨 조심! _ 교대근무자 |
많은 사람들은 성인 당뇨병의 주범을 비만, 패스트푸드 섭취, 움직이지 않은 생활습관 등과 연관시키는 경우가 많지만 그 동안 주목받지 못했던 다른 원인들도 많이 있다. 영국 일간 데일리 메일(Daily mail)에서 최근 소개한 내용을 통해 그 동안 간과됐던 당뇨병의 주범들을 알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