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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군 황간면의월류정 그아름다움에 달도 머물고 간다더냐

和潭 2010. 7. 13. 16:50

충북 영동군 황간면의월류정 그아름다움에 달도 머물고 간다더냐

 






 






 






 






 



 괴산군에 살아있는 유색벼 논그림 모습.
- 청정 괴산에 호랑이 출현 -
- 전통 민속놀이 널뛰기, 백호랑이 유색벼 논 그림 괴산 관광객 유혹 -
괴산군농업기술센터(소장 황용하)에서 유색벼로 연출한
 논 그림이 서서히 모습을 드러내면서 괴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6일 괴산군은 감물면 백양리 이담저수지 아래와, 문광면 양곡리 양곡저수지 
아래에 유색벼로 그린 전통민속놀이 널뛰기 논 그림과, 백호랑이 
논 그림이 서서히 모습을 드러내며 사진 동호인과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이날 밝혔다.
친환경농업군 브랜드 홍보와, 다양한 볼거리 제공을 위해 그려진 유색벼 
논그림은 감물면 백양리 이담저수지 아래 가로 200M, 세로 150M 규모로 
전통민속놀이인 널뛰기를 즐기는 어린아이들의 모습을 담고 있으며, 
평화와 풍요를 상징하고 있다.
또, 문광면 양곡저수지 아래 가로 50M 세로 60M로 그려진 보름달을 보며
 포효하는 백호랑이 모습은 친환경 농업군의 세계화를 
향한 역동적인 모습을 상징하고 있다.
괴산군 농업기술센터 소속 농촌지도사 7명으로 구성된 
농촌사랑연구회(회장 윤홍규)가 주도한 유색벼 논그림은 지난 5월 25일부터 6월 말까지 
한 달여에 걸쳐, 200여명을 동원, 그림도안, 밑 그림그리기, 
유색벼 손모 이양 등을 마무리하고 모가 성장하면서 조금씩 색깔을 달리하며 
아름다운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자주색, 황색, 붉은색, 흰색, 초록색 등 5종류의 유색벼로 그려진 두곳의 
논그림은 벼의 성장에 따라 더욱 짙은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며, 모내기 이후부터 
사진 동호인, 괴산방문객들의 발길이 점차 잦아지고 있다.
특히, 전국 사진작가 및 사진동호인들을 대상으로 8월께 개최 예정인 논그림 
사진촬영 대회 시기에는 유색벼 논그림이 뚜렷한 형태를 보이면 아름다운과 
역동성으로 관광객들의 발길을 유혹할 것으로 보인다.
또, 추수기에 도시소비자 초청 유색벼 베기 체험행사를 개최할 예정으로,
 괴산군의 유색 벼 논 그림이 살아있는 괴산 홍보물로 괴산군 이미지 제고와, 
관광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최병열농촌지도사는 “친환경 농업 군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지난 2008년부터 시작한 논 그림이 살아있는 괴산 광고물로 자리 잡고 있다.
”며“예술성과 홍보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도록 제작된 대형 유색 벼 논
 그림이 전국 최고의 친환경 농업 군으로 거듭날 수 있는 성장 동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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